헬로, 카카오프렌즈
편집부나 그림 그리시는 분들이 디테일이 살아있는 책인 것 같다. 초밥집이나 편의점 같은 곳은 큰 곳은 상관없지만 작은 것 하나하나를 놓칠 수 있는 경향이 있는 것들이 있다. 편의점의 절반을 차지하는 라면과, 그 바로 앞의 과자 코너 항상 밑 바닥에 있는 껌, 책걸상 옆에 있는 뜨거운 물과 그 아래 쓰레기 통 등등 조금의 디테일만 놓쳐도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하나하나다 찾는 재미와 발견하면 반가움이 많이 묻어나는 책이다.
전국에 심쿵주의보 발령!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출판사 미호가 만나 컬러링북 ‘헬로, 카카오프렌즈’를 선보인다. 헬로, 카카오프렌즈 에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카카오프렌즈의 새로운 모습들을 만날 수 있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컬러링북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책에는 카카오프렌즈의 일상, 도시생활, 먹방, 여행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카카오프렌즈를 색칠하며 그들을 재탄생시키는 순간,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카카오프렌즈 컬러링북은 카카오프렌즈의 즐거운 일상을 ‘시크릿 라이프, 시티 라이프, 푸드 라이프, 트래블 라이프’로 나눠 디테일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그림으로 표현했다.
찰리가 온 첫날 밤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에게 사주었습니다.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제 슬슬 글밥 많은 책을 읽고 싶다고 해서 사주었는데, 글씨가 너무 많아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너무 적어 심심하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내용도 재미있었다고 합니다.헬린 옥슨버리와 에이미 헤스트가 들려주는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우정이야기 강아지 찰리와 마음씨 착한 소년 헨리가 나누는 따뜻한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입니다. 눈이 내리는 어느 날 밤에 헨리는 길에서 주인 잃은 강아지 한 마
fsergtff.tistory.com
북유럽 스타일 바느질
북유럽 스타일 바느질책이 디자인적으로는 아기자기하고 훌륭하지만,소품 1개당 할애하는 페이지 수를 맞추기 위해 만들기과정 중간생략이 많이 된 느낌입니다.특히 만들기 과정이 사진위주이긴 한데 그나마 사진컷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초보자인 입장에서는설명글을 꼼꼼히 읽으면서, 어떻게 이 사진 모양처럼 된 건지 한참 생각하게 만듭니다. 패브릭 소품만들기 책을 몇 권 더 주문해서 비교해가면서 봤는데그 중에서는 설명이 가장 불친절한편에 속하지 않나 싶습니다.북유럽
hecd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