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시에 관해 초보라면 무슨 말인지 몰라 바로 당장 책을 덮어 버릴 수 있겠으나 나처럼 업무 경험을 하고서 좀 더 구체적으로 공부하자고 한다면 이 책을 강력추천이다. 전자공시시스템을 한 번 슬쩍 보면 한국어로 써 있긴 하나 정작 뜻은 모를 때가 많은데 이 책을 정독 또 정독하고 나서 공시를 살펴보면 이해가 더 쉽게 될 수 있겠다. 두번 읽고도 새로운 정보가 있는 거 같은 그래서 무조건 정독을 하면서 공부하고 내 실력을 쌓아간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정말 유용한 책이다. 관련 책들을 더 구입하고자 검색했으나 많은 책이 없어서 실망이지만, 비슷한 공시 관련 책이 있던데 이것도 조만간 구입할 예정이다. (출간한지 오래 되긴 했으나 완전 기대된다.)실력이 형편없이 부족한 탓에 동영상 강의도 듣고, 책도 구입했다. 그게 바로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 이다. 상장회사의 공시에 관한 내용인데 처음 읽을때는 이게 무슨 말인가 하기도 했지만, 작년에 진행했던 서류에 덩그러니 쓰여있던 단어들의 뜻을 대충이나마 알기도 해서 무척 뿌듯하기도 했다. 지금 다시 작성하라고 한다면 정말 신나게 서류 작성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이 충만하다.그동안 내 주업무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오기도 하고 새 업무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이 요즘 나를 미칠듯이 괴롭히는데 정말 갈팡질팡이다. 작년에 관련 업무를 진행해 오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공부도 한다고 했는데 그리 내 실력이 진전이 되지 않았다고본다.앞으로 회사가 더 커지면 더욱 기업경영이 복잡해 질텐데 한숨만 나오고, 두려움이 생기고,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어찌어찌 지금까지 잘 버텨왔으니..그리고 나도 이제 태도를 바꿔서 새 업무에 대해 바싹 공부하는 자세를 지니고,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열심히 배우겠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지.중요한 것은위에 쓴 것처럼 내 자신의 태도를 바꾸게 해 준 것에 대해 우리 회사 상사 그리고함께 일해 주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매일 밤 술 마시고 눈물로 지새면서 지금까지의 회사생활에 대한 처절한 반성을 하게 해줘서. 진심이다.앞으로의 바람은 좀 더 공부해서 새로운 업무에 충실히 임할 것이고, 나아가 주식투자에 성공을 기원해 본다. 공시만 보고 어떻게 정보를 얻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다.
특종 발굴의 명수 경제전문기자와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파헤친
기업 공시, 회계, 금융, 주가에 얽힌 속내
기업이 일상적으로 행하는 다양한 경영 활동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대한전선이 같은 날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라는 상반된 두 개의 공시를 낸 까닭은 무엇일까?(130쪽) LG유플러스는 왜 보유 중인 자사주 7818만 여주(6687억 원 규모)를 아무 대가 없이 소각했을까?(231, 336쪽) 배용준은 왜 껍데기만 남은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확보해 우회상장을 했을까?(398쪽)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는 경영 활동의 함의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책은 기업의 꼼수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기업은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유상감자를 통해 대주주 일가의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도 하고, 기업을 분할해 경영권 승계 절차를 쉽게 만들기도 한다. 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배당보다 빠른 시간에 기업의 이익을 빼내기 위해 유상감자를 하기도 한다.
이 책은 ‘공시’라는 프리즘을 통해 기업 경영을 들여다본다. 증권가 찌라시와 주식 카페에서 특급 정보를 찾아 헤매는 투자자들조차 정작 공시는 뒷전이다. 공시는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로서 가치가 없는 ‘뒷북 정보’ 쯤으로 오해받고 있다. 하지만 공시는 모두에게 열려 있어도 아무에게나 그 속을 드러내지 않는다. 경영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만이 공시를 읽을 수 있다.
머리말. 투자 전쟁에 새총을 들고 나갈 것인가, 발칸포를 들고 나갈 것인가
추천사. 공시는 ‘뒷북’ 정보가 아니라 기업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특급 정보다!
Prologue. 기업 공시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SK와 금호 특종 스토리
Special. 기업의 언어로 사고하라! 경영 전략 분석에 바로 써먹는 회계
Chapter 1. 기업이 상장에 목매는 까닭은?
001. 양현석은 어떻게 하루아침에 2500억 거부가 됐을까?
002. 피땀으로 일군 회사를 왜 여럿이 나누려 할까?
003. 투자자가 몰리는 공모가 결정의 비밀
004. 두근두근 상장 첫 날, 주가는 어떻게 결정될까?
Chapter 2.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탈이 나는 공모가
005. 상장 하루 만에 기업가치가 12조 원 증발한 페이스북
006. 기업공개의 저주를 피하는 기업가치 평가법
007.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친구 따라 주당 가치를 평가받는다!
Chapter 3. 순항하던 주가에 물량 폭탄이라는 암초가 나타나다
008. 등반가의 목숨을 위협하던 오버행, 투자자를 위협하다
009. 주식을 옴짝달싹 못하게 감금하는 까닭은?
010.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최대주주에게 물어봐~
011. 오버행 출현 예측에 움찔한 만도
Chapter 4. 기회가 될 것인가 위기가 될 것인가, 유상증자
012. 투자자들을 패닉 상태로 만든 ‘LG전자의 기습’
013.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는 에누리가 된다?
014. 증자 대상 선정에도 기업의 전략이 숨어 있다!
015.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녹십자의 품에 안긴 이노셀
016. 실권주를 받아 오너의 경영권을 강화한 알란텀
017. 최대주주가 참여하지 않은 유상증자의 검은 내막
[공시독해 必살기] 주식에서 파생되는 권리는 매매 체결 이틀 후부터
[애널리스트의 눈으로 기업 분석하기] 유상증자, 주식을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Chapter 5. 유상증자를 포기해도 신주인수권이 있어 웃는다
018. 주주 배정 증자를 포기하는 순간, 손짓하는 이익?
019. 권리가 떨어지면 주가도 떨어진다!
020. 사람 봐가면서 깎아주는 유상증자 할인율
021. 알고 보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신주인수권
022. 102원에서 1원으로 급락한 현대증권의 신주인수권
023. 액면가 0원인 주식도 있다?
024. 출자전환은 부실에 대비한 예방 접종이다!
[애널리스트의 눈으로 기업 분석하기]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투자 매력도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Chapter 6.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다, 무상증자
025. 셀트리온 주가 분석, 헛다리 짚은 국회의원
026. 먹고 살만한 회사가 무상증자도 한다
027. 무상증자 권리락일에 주가가 대폭락한 까닭은?
028. 셀트리온의 공매도 세력 죽이기 작전
029. 무슨 돈으로 무상증자를 하나??(주)유진테크
030. 노련한 투자자는 무상증자 공시에서 오버행을 예측한다?(주)에스에프씨
[애널리스트의 눈으로 기업 분석하기] 무상증자에 투자자들이 웃는 까닭은?
Chapter 7. 보상 없이 주식을 잃다, 무상감자
031. 증자 전 감자탕을 끓이는 대한전선의 서글픈 사연
032. 회사 재무 구조 개선에 특효, ‘감자 다이어트’
033. 감자로 자본잠식에서 탈출하는 방법
034. 휴지 조각이 된 주식, 어떻게 보상하나?
035. 기륭전자(현 기륭이앤이)의 자본잠식 위기 극복기
036. 대주주에게 부실 경영의 책임을 묻다, 남광토건
037. 무상감자로 유상증자의 발판을 마련하다
Chapter 8. 때론 대주주를 웃게 만드는 유상감자
038. ‘알박기’ 1년 만에 두 배 수익, 극동전선 유상감자의 마술
039. 자본도 줄어들고 자산도 줄어드는 유상감자
040. 푸르밀 신준호 회장 대선주조 ‘먹튀’ 사건 전모
041. 유상감자를 하면 기준주가는 어떻게 바뀔까?
042. 유상감자로 상속세를 마련한 진로발효의 꼼수?
043. 유상감자 결정으로 상한가 친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
Chapter 9. 전환사채(CB)는 사채와 주식이 한몸인 샴쌍둥이다!
044. 전환사채로 손실을 면하려던 대주주의 얄팍한 꼼수
045. 전환사채에 투자하길 참 잘했어! vs. 투자했다 망했어!
046. 전환사채! 대체 이자를 얼마나 준다는 거야?
047. 투자자가 ‘풋(put)!’, 기업이 ‘콜(call)!’을 외칠 때
[공시독해 必살기] 정말 제대로 알고 있나요??단리와 복리
048. 회사가 부도나면 원금도 날아간다!?두산건설 전환사채
049. 인수자를 콕 집어 발행하는 전환사채?엔케이
050. 전환사채도 애프터서비스가 된다??리픽싱
051. 이별통보하기 일보 직전의 투자자를 달래는 전환가격 조정 방법
Chapter 10. 대박을 좇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052. 3년간 수익률 500%, 초대박을 터트린 기아자동차 BW
053. BW가 CB보다 킹카 대접을 받는 이유
054. 워런트의 ‘시간 가치’, 덤이냐 휴지 조각이냐?
055. 2년 후 조기 상환을 청구해도 수익률 10%, STX팬오션 BW
056. ‘이런 대박 또 없을걸’?국내 첫 주주배정 코오롱생명과학 BW
057. 안철수 BW 헐값 인수의 진실
058. 신중하게 발행하고, 신중하게 투자해야 하는 BW
[애널리스트의 눈으로 기업 분석하기] 주식에 투자할까? 주식 관련 사채에 투자할까?
Chapter 11. 사채를 소각해도 워런트는 살아남는다!
059. 주가의 발목을 잡는 워런트
060. 물량 폭탄의 불씨를 꺼트리지 못한 엠비성산
061. 깔끔한 뒤처리로 후환을 없앤 신화인터텍
062. 주가를 잡으려면 워런트부터 체포하라!?씨티씨바이오, 성도이엔지
063. 대주주의 이유 있는 워런트 편애
064. 사모 발행 BW 공시, 마지막 항목을 반드시 살펴라!?팅크웨어
065. 워런트를 사들여 지분율 희석을 방어한 대주주?처음앤씨
Chapter 12. 때론 숨은 진주, 교환사채(EB)
066. 두껍아! 두껍아! 내 주식 줄게, 돈 좀 빌려다오~
067. 돈은 두산중공업이 빌리는데, 두산건설 주식으로 갚는다?
068. 미운 오리 새끼에서 효자로 등극한 세아제강 EB
069. 주식 관련 사채를 고르는 기업과 투자자의 입맛은 다르다
Chapter 13. 그 결혼, 나는 반대라네 , 주식 매수 청구권
070. 매수 청구권이 파토 낸 웅진 씽크빅과 패스원 합병
071. 쪼갤 때는 안 되고 합칠 때는 거부할 수 있다!
072. 합병, 일단 반기부터 들고 봐야 한다!
073. 빗발치는 매수 청구로 합병이 무산된 LG이노텍과 LG마이크론
074. LG유플러스가 눈물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까닭은?
Chapter 14. 쪼개고 나눠서 가치를 키우는 기업분할
075. 기업을 쪼개도 주주의 지분율에는 변화가 없다
076. 주식 스왑으로 지주회사로 가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한진해운
077. 골칫거리 사업 매각의 전초전?제이티의 물적 분할
078. 경영권 승계를 수월하게 만들려는 한국타이어의 노림수
079. 백화점과 마트를 분리하면 기업가치가 오를까??신세계
080. 기업분할에도 짬짜면이 있다??동일고무벨트
[애널리스트의 눈으로 기업 분석하기] 기업분할 소식에 춤추는 주가
Chapter 15. 기업의 역사를 쓴 합병
081. 비상장사라 안 팔려? 합병해서 팔면 되지!?STX중공업
082.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
083. 소규모 합병에 존속회사가, 간이합병에 소멸회사가 웃는다
084. 호남석유화학, 재수 성공 비결은 소규모 합병
085. 합병 비율 1대 0의 대가 없는 합병
086. 합병가치는 어떻게 산정하나?
[공시독해 必살기] 연 10억 원의 이익을 내는 기업의 가치는 얼마일까?
Chapter 16. 상법 개정, 합병의 문턱을 낮추다
087. 상법이 바뀌자 SK회장님의 두통이 사라졌다?
088. 삼각합병 때문에 M&A가 늘어난다?
089. 거품을 터트려 합병가치를 떨어뜨려라!
090. 수익가치 산정을 자율에 맡기면 우회상장이 늘어난다!
Chapter 17. 상장하고 싶다면 나를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오
091. 스팩을 등에 업고 우회상장한 알톤스포츠
092. 먹이를 찾아 주식 시장을 헤매는 페이퍼컴퍼니
093. 결혼 못한 노처녀 ‘스팩’은 가차 없이 폐기된다!
094. ‘하유미 팩’은 왜 스팩의 손길을 거부했을까?
[애널리스트의 눈으로 기업 분석하기] 합병 이슈를 대하는 투자자의 자세
Chapter 18. 만천하에 공개하고 주식을 사들이는 까닭은?
095. 물거품이 된 비스티온의 한라공조 상장폐지 시나리오
096. 왜 대놓고 주식을 사들이는가?
097. 상장에 목매던 기업이 스스로 상장폐지에 나선 까닭은?
098. 주식 맞교환으로 대주주의 힘이 커지다!
099. 공개매수로 지주사 체제 전환에 마침표를 찍다!?한국콜마, 한진해운, 삼양사의 지분 스왑
100. 적대적 M&A 세력 죽이기에서 영업 비밀 보호까지 각양각색 공개매수 이유
101. 세 차례 집요한 공개매수 공격에 백기를 든 에스디
Chapter 19. 살 때도 팔 때도 전천후 다목적 카드, 자사주
102. 같은 자사주 소각인데, 두산과 삼성이 왜 달라?
103. 왜 기업 스스로 자기주식을 사는가?
104. 착한 주식을 만드는 이익소각과 감자소각
[공시독해 必살기] 최대주주의 자사주 보유량으로 주가를 점친다
[애널리스트의 눈으로 기업 분석하기] 자사주 매입 약발은 언제 나타날까?
Chapter 20. 자사주를 사들이는 회사, 내다파는 회사
105. 제 손으로 자사주를 백지로 만든 LG유플러스
106. 매일같이 먹고 싶은 감자, 두산의 감자 결정
107. 돈이 너무 많아 자사주를 소각한 삼성카드
108. 회사는 사들이고 대주주는 내다파는 동일기연의 수상한 자사주 매입과 소각
109. 자사주, 언제 팔고 언제 살까?
110. 기업이 자사주 거래를 금융회사에 맡기는 속사정
Chapter 21.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 ‘5% 룰’ 지분 공시
111. 안랩으로 대박 터트린 슈퍼개미는 왜 검찰 조사를 받았나?
112. 적대적 M&A를 방어하기 위해 탄생한 ‘5% 룰’
113. 자금 여력 있는 슈퍼개미의 일반 개미 뒤통수치기
114. 가족 관계, 자금 출처까지 알 수 있는 지분 공시
115. 임원과 주요 주주도 피해갈 수 없는 지분 공시 의무
116. 내 돈으로 산 주식, 왜 보고해야 하나?
Chapter 22. 과하면 아니한 만 못하다, 배당
117. 63년 만의 무배당 굴욕, 파나소닉 vs. 17년 만의 첫 배당, 애플
118. 배당주를 사는 데도 적당한 ‘쇼핑 타이밍’이 있다!
119. 같은 듯 다른 주식배당과 무상증자
120. 회사가 배당을 하면 주가가 떨어진다!
121. 주주들은 어떤 배당 공시에 웃었을까?
122. 인기를 얻기 위한 우선주의 안간힘
Chapter 23. 쪼개거나 합치거나, 액면 변경
123. 주식을 쪼갰다 합쳤다가, 어울림정보기술의 꼼수
124. 액면분할을 하면 주가가 오를까?
125. 13만 9000원에서 1만 3000원으로, 싸진 걸까??녹십자홀딩스
126. 액면분할과 감자로 두 마리 토끼 잡기?보루네오가구, (주)국동
127. 130만 원의 삼성전자 vs. 25만 2500원의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더 비싼 주식이다?
128. 싸구려 티 감추는 액면병합
129. 주목받지 못할 바에는 액면 변경도 없다!
Chapter 24. 자본 시장으로 향하는 뒷문
130. 개미를 울린 지식경제부 선정 우수 기업, 네오세미테크
131. 앞문 놔두고 굳이 뒷문으로 들어가려는 까닭은?
132. 껍데기뿐인 상장사를 통해 자본 시장에 진입하는 법
Chapter 25. 투자 위험을 알리는 사이렌
133. ‘카메룬 다이아몬드 사건’의 주인공, 슬그머니 관리종목 지정 공시를 낸 까닭은?
134. 상장폐지되는 기업들이 보이는 징후들
135. 감사 보고서 공시가 늦어진다면 매도를 고민하라!
136. 마지막 떨이판매, 정리매매
137. 러시안 룰렛보다 더 위험한 ‘폭탄 돌리기’
[공시독해 必살기] 상장폐지까지 논스톱 처리도 가능한 외부 감사인의 감사 의견
Chapter 26. 수학자들이 만든 파생상품이 공시 속으로
138. 현대증권 주식으로 얽혀 있는 현대그룹의 파생상품 계약
139. 보험을 들었더니 환쇼크가 더 커졌다?
140. ‘태산’도 한 방에 무너트린 ‘키코의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