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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공사에 대한 야상곡 (하)


어느 비공사 시리즈 그 세번째,야상곡 편의 마지막 권입니다. 이번 권에서는 무려 추억 편의 주인공 샤를르,괭이갈매기가 등장합니다! 다만 권두의 컬러페이지에는 무려 세 번이나 괭이고양이라고 어이없는 오타가 났다는 거... 주인공인 치지와는 상대편의 비공기술을 보로 상대가 괭이갈매기임을 짐작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걸 굉장히 좋아하는지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 시리즈에서 전작과의 연결고리가 발견된다든지.. 그래서 한국에서는 아직 정발이 안 됐지만 야상곡 다음 편인 서약 편에서 추억,연가,야상곡,서약 시리즈의 등장인물이 전부 등장한 일러스트를 보고는 전율이 일더군요. 다만 아마 직접 대면한 건 아니고 "그 하늘은 수많은 비공사들의 영혼이 격돌하고 부딛힌,전장이다." 이런 씬 아니었을까요. 어쨋든 야상곡 마지막 권 재밌게 봤네요
사이온 섬에는 ‘마견’이 있다ㅡ. 빅토리아 해전으로부터 반년 후, 제정 아마츠카미 군의 격추왕 치지와는 신성 레밤 황국군의 비공사들에게 그렇게 불리고 있었다. 그러나 물량 면에서 뒤지는 아마츠카미의 병사들은 레밤 군의 끝없는 공격을 받으며 하나둘 죽어간다. 그리고 마침내 동진(東進)을 개시한 발도우 기동함대. 그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공모 ‘운카쿠’에 다시 배속된 치지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최신예 과학 병기로 무장한 바다의 요새와 그 남자의 기술이었다……!
마견과 괭이갈매기ㅡ 두 천재는 결판을 내기 위해 하늘을 난다!

전무후무한 히트를 기록한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의 무대,
중앙해전쟁의 시작과 결말을 그린 새로운 사랑과 공중전 이야기 ‘야상곡’ 완결!!



 

근거이론의발전

정말 너무하다.어떻게 이렇게 엉터리로 번역한 책을 출판할 수 있을까?오역 투성이다.심지어 우리말조차 잘 몰라서 엉뚱한 뜻을 지닌 낱말을 쓰는 경우도 있다.솔직히 옮긴이로 이름을 올린 네 명의 교수가 정말 직접 번역한 것인지 의심스럽다.이 중 한 교수는 나름 질적 연구 관련 문헌에서 익숙하게 이름을 보던 이인데.정말 직접 번역한 것이라면, 그들의 학문 수준에 문제가 있다.직접 번역한 것이 아니라면, 그들의 윤리 수준에 문제가 있다.근거이론의 발전을 순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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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고양이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등 많은 그림책을 그린 작가님ㅋ특히 고 녀석 맛나겠다는 참.감동이었어요~고양이를 좋나하는 아이들이 참 좋아합합니다물론 어른인 제가 볼때 그림이 참 진~~하다 싶긴합니닼ㅋㅋㅋㅋ그래도 내용도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교훈을 얻기에 좋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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