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 교과서 3학년
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교과서 3학년: "모든 학문은 하나로 통하다는 말" 이 책을 통해서 더 많이 느낍니다. 딸과 함께 30개의 키워드로 구성된 전과목의 내용을 한 눈에 펼쳐 보며 한 단락씩 소리내어 주거니 받거니 읽다 보니 어느새 한권을 다 읽게 되었어요. 혼자 읽으라고 하면 글밥이 있어서 잘 읽으려 하지 않아 함께 읽어 가니 더 이해도 잘하고 저도 배울 점이 많네요.3학년의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초등과정의 상위 개념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연결되니 더 좋고 제사 음식 차리는 경우도 어른들도 가끔은 위치를 모를 때도 있는데 사진으로 설명해 주니 더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매 학년이 바뀔 때 마다 방학때 선행학습한다고 문제집을 푸는데 저는 통교과서로 선행 시켰어요.^*^~~ 여러번 읽다보면 어느새 교과서의 내용이 머리속에 새겨져 생각하는 사고가 넓어짐을 느낌니다.!! 다음 학년에도 통 교과서로 선행해야겠어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주요 필수 개념을 키워드 하나로 모아 융합, 통합해서 보여주는 책입니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주요 과목 학습과 역사, 음악, 미술, 체험의 교양, 상식까지 더해서 설명합니다. 해당 학년이 꼭 알아야 할 교과 학습 키워드 30개를 다각도로 조망하고 제 7차 개정교육과정 교과서 집필진의 집필과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이 감수했습니다. 하루에 키워드 하나씩, 겨울 방학 한 달이면 다음 학년 선행학습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국어, 도덕, 수학, 사회, 과학 등 여러 가지 과목을 배웁니다. 원래 각 과목은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과 지식을 모아 놓은 것에서 시작되었지만 따로따로 분리되어서는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주변만 둘러봐도 세상이 과목별로 나누어져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집을 한 채 지으려면 측량과 측정에 수학이, 인테리어와 장식에 미술이, 배수 시설 마련에 환경이, 주위 분위기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문화가, 보온과 방풍을 위해서는 과학 등 여러 다양한 과목과 영역이 서로 통합되고 융합되어야 합니다. 이렇듯 우리가 사는 지금 세상은 한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야와 분야, 지식과 지식, 과목과 과목을 연결하여 좀 더 넓고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과목과 과목을 연결해서 생각하는 계기를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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