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딸로써 엄마와 딸의 관계을 유지하고 있지만, 엄마가 된 지금은 엄마로써 엄마와 딸의 관계를 경험해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을 지나 청소년기에 들어서기 시작한 딸과 점점 관계가 예전같지 않고 생각하지 못한 반응을 가끔씩 보이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놀라기도 하는데, 예전 나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도 좀 알 수 있었고 어떻게 반응해야하는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엄마의 기대를 저버릴 때,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아마존 자녀교육 1위!★ 엄마라는 이름이 버거울 때, 딸이라는 이름이 힘겨울 때, 관계 회복을 위한 37가지 실천법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웬수’ 같은 사이. 한없이 애틋하다가도 한순간 서운해지는 관계. 오래된 애증의 끈으로 얽혀 있는 관계, 바로 엄마와..